KB손해보험이 지난 14일 진행된 2022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은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기업이나 기관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 지난 2019년부터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해 선발하고 있다. 

​KB손보는 ‘국민의 평생 희망파트너’라는 사회공헌 비전을 바탕으로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KB희망의집짓기, 자립준비청년 취·창업 지원, 발달장애아동 감각통합치료실 지원사업 등을 진행 중이며, 화재·안전·교통 등 보험업과 연계한 소방공무원 심신안정실 지원사업, 폐지수거 어르신 안전지원 사업도 운영 중이다. 

​조경희 KB손보 경영전략본부장 상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진정한 상생협력과 나눔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