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르크루제, 크리스마스 컬렉션 라인업 선보여

2022-11-28 13:59

르크루제의 크리스마스 컬렉션 중 '눈꽃 뷔페 캐서롤' 제품 이미지. [사진=르크루제]


프랑스 키친·다이닝 브랜드 르크루제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크리스마스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제품 라인으로는 홈파티나 선물용으로 적합한 ‘시그니처 원형냄비 (빨강·화이트·아티초크)’와 ‘눈꽃 뷔페 캐서롤(화이트)’이 있다. 

‘시그니처 원형냄비’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풍기는 레드, 화이트 2가지 컬러와 골드 손잡이로 구성돼 프렌치 크리스마스 감성을 연출해준다. 또 다크 그린 컬러의 아티초크 원형냄비와 레드, 화이트 컬러의 사기그릇을 함께 세팅하면 연말 만찬을 더욱 즐길 수 있다. 

 ‘눈꽃 뷔페 캐서롤’은 화이트 컬러에 눈꽃 무늬와 골드 손잡이로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화려함을 담았다. 리소토부터 스테이크, 튀김, 볶음, 조림, 구운 요리, 베이킹까지 다양한 요리가 뷔페 캐서롤 하나로 가능하며 식탁으로 바로 옮겨 플레이팅 할 수 있는 제품이다. 홈파티 테이블 스타일링의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활용 가능해 레드, 골드와 그린 컬러의 식기류와 오브제를 함께 배치하면 차분하면서 세련된 파티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르크루제의 무쇠 주물 냄비는 뛰어난 열 전도성과 보온성을 자랑하는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음식 고유의 풍미와 영양소를 지켜주며 집에서도 파인 다이닝에서 한 듯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르크루제 관계자는 “이번 크리스마스 컬렉션은 르크루제의 대표적인 아이템인 원형냄비에 프렌치 화이트와 레드 컬러, 고급스러운 골드 손잡이의 조화로 소장 가치를 높여준다”며 “특히 르크루제 다크 그린 컬러의 아티초크 원형냄비와 스톤 웨어 제품들을 함께 테이블에 놓으면 품격 있는 프렌치 감성의 홈파티 분위기를 즐기기 좋다”고 전했다. 

르크루제 ‘크리스마스 컬렉션’은 지난 25일부터 전국 백화점 르크루제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르크루제는 1925년 무쇠 주물 전문가와 에나멜 전문가가 만나 시작된 프랑스 명품 다이닝 브랜드로,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컬러와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