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카페"...11년간 사랑받는 동서 '맥심 카누'

2022-11-28 10:42

[사진=동서식품]



동서식품의 '맥심카누'가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카페'로 자리매김했다.

28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맥심 카누가 2011년 출시 이후 꾸준히 점유율을 끌어올리며 국내 대표 인스턴트 원두커피 시장 80% 점유율을 넘어섰다.

동서식품은 올해 초 기존 ‘카누 다크 로스트’와 ‘카누 마일드 로스트’에 이어 부드럽고 깔끔하면서도 상큼하고 산뜻한 향미를 지닌 ‘맥심 카누 라이트 로스트 아메리카노’를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대했다.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인 카누 시그니처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커피 추출액을 얼려 수분을 제거하는 향보존동결공법(아이스버그)을 적용해 신선한 원두의 풍부한 아로마를 그대로 지켜냈으며 일정량의 원두에서 추출하는 커피의 양을 줄인 저수율 추출공법으로 원두 본연의 맛과 향을 살렸다.

라떼 라인도 확대하고 있다. △카누 라떼 △카누 더블샷 라떼 △카누 티라미수 라떼 등이 출시됐으며 향후 라인업을 늘려갈 계획이다.  

옥지성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맥심 카누는 커피 전문점에 가지 않고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고품질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인스턴트 원두커피”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보다 풍성한 커피 한잔의 경험을 위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