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美 연구법인 보스턴 CIC로 이전
2022-11-23 10:31
JW중외제약은 미국 연구법인 JW세리악(JW Theriac)을 보스턴 케임브리지혁신센터(CIC)로 이전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2000년 미국 시애틀에 처음 설립된 JW세리악은 2018년 샌디에이고로 이전한 바 있다.
회사는 보스턴 이전을 계기로 바이오 클러스터와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연구개발 기술을 바탕으로 비임상·임상 연구, 기술 이전 등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 글로벌 바이오산업 시장 정보를 수집하고 새로운 투자처도 발굴하겠다는 계획이다.
박찬희 JW그룹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보스턴은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을 이끄는 중심지이자 관련 산업 생태계가 가장 잘 구축된 최적의 바이오 클러스터"라며 "JW세리악이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실행하는 데 핵심 거점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JW중외제약은 신약 후보 물질을 발굴하는 자체 연구·개발(R&D) 플랫폼을 유망 바이오기업의 플랫폼과 결합하면서 학계, 연구소, 병원 등 다양한 기관과 협업해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장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 7월부터 국내 제약사 중 최초로 미국 최대 바이오·헬스케어 벤처캐피탈인 아치벤처파트너스와 함께 공동연구 파트너를 물색 중이다. 이달 1일에는 미국 바이오 벤처기업 큐어에이아이 테라퓨틱스와 인공지능(AI) 기반 혁신 항암신약 개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는 보스턴 이전을 계기로 바이오 클러스터와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연구개발 기술을 바탕으로 비임상·임상 연구, 기술 이전 등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 글로벌 바이오산업 시장 정보를 수집하고 새로운 투자처도 발굴하겠다는 계획이다.
박찬희 JW그룹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보스턴은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을 이끄는 중심지이자 관련 산업 생태계가 가장 잘 구축된 최적의 바이오 클러스터"라며 "JW세리악이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실행하는 데 핵심 거점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JW중외제약은 신약 후보 물질을 발굴하는 자체 연구·개발(R&D) 플랫폼을 유망 바이오기업의 플랫폼과 결합하면서 학계, 연구소, 병원 등 다양한 기관과 협업해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장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 7월부터 국내 제약사 중 최초로 미국 최대 바이오·헬스케어 벤처캐피탈인 아치벤처파트너스와 함께 공동연구 파트너를 물색 중이다. 이달 1일에는 미국 바이오 벤처기업 큐어에이아이 테라퓨틱스와 인공지능(AI) 기반 혁신 항암신약 개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