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 서울시, 오늘 붉은 악마 응원 여부 결정한다
2022-11-22 07:45
서울시가 오늘 붉은 악마의 카타르 월드컵 거리응원에 대한 논의를 한다.
22일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자문단 회의를 열어 월드컵 거리응원 안건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앞서 붉은악마 서울지부는 한국 경기 거리 응원을 위해 광장 사용 허가를 신청했다. 인원은 1만명 내외, 기간은 한국 경기가 시작되는 24일부터 내달 3일까지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민들에게 어떤 효과가 있는지, 광장 이용 시민들에게 어떤 불편을 끼칠지, 안전관리가 가능한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게 된다.
시는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조속히 허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오늘 붉은악마의 거리응원이 확정되면 시 각 담당부서를 비롯해 자치구, 경찰 등이 협력해 다양한 분야의 대책을 시행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거리응원이 허가되면 관계 부서를 비롯해 자치구,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함께 시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2일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자문단 회의를 열어 월드컵 거리응원 안건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앞서 붉은악마 서울지부는 한국 경기 거리 응원을 위해 광장 사용 허가를 신청했다. 인원은 1만명 내외, 기간은 한국 경기가 시작되는 24일부터 내달 3일까지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민들에게 어떤 효과가 있는지, 광장 이용 시민들에게 어떤 불편을 끼칠지, 안전관리가 가능한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게 된다.
시는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조속히 허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오늘 붉은악마의 거리응원이 확정되면 시 각 담당부서를 비롯해 자치구, 경찰 등이 협력해 다양한 분야의 대책을 시행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거리응원이 허가되면 관계 부서를 비롯해 자치구,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함께 시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