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햇반 식후혈당밥·곤약밥, 온누리약국에서도 구매 가능
2022-11-18 08:28
CJ제일제당은 ‘햇반 식후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밥(이하 햇반 식후혈당밥)’과 ‘햇반 곤약밥’을 국내 최대 약국프랜차이즈 온누리약국 전국 100개 점포에서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연말까지 시범 판매한 후 취급 점포 수를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햇반 식후혈당밥은 혈당 관리가 필요한 소비자들에게 불편한 식이요법 대신 맛있는 일상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즉석밥이다. 6년 간의 연구 끝에 2013년 식약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받았다.
기능성 원료인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을 첨가했을 때 밥 색깔이 어두워지거나 식감이 떨어지는 등의 품질 저하 문제를 극복해, 지금까지 250만개 이상 판매되며 혈당에 신경 쓰는 소비자들을 만나 왔다.
햇반 곤약밥은 곤약, 천지향미에 현미, 귀리, 흑미 등 잡곡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맛과 영양을 골고루 갖췄다. 햇반 현미귀리곤약밥, 햇반 귀리흑미곤약밥 등 2종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식사를 즐기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제품이다. 곤약 고유의 식감을 살리면서 식이섬유 5g 이상으로 포만감이 높고, 칼로리는 각각 165㎉, 160㎉으로 낮다.
CJ제일제당은 일반 흰 쌀밥 외에도 식이조절이 필요한 이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즉석밥 개발과 생산을 지속해 오고 있다.
특히 2009년 내놓은 ‘햇반 저단백밥’은 페닐케톤뇨증(PKU) 등 희귀질환자를 위한 제품이다. 단백질이 함유된 식품을 마음껏 먹을 수 없는 이들을 위해 단백질을 일반 햇반의 10% 수준으로 낮췄다. 특수 공정으로 생산 시간이 10배 더 걸리지만, 지금까지 220만개 이상 생산했다. 저단백식을 해야 하는 대사질환자들이 국내 200여 명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들 식탁에 하루 두 끼 이상 꾸준히 오르고 있는 셈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거나 가벼운 마음으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즉석밥 제품이 필요한 소비자들을 더 가까이 만나기 위해 온누리약국과 손을 잡았다”면서 “이윤보다는 반드시 해야 하는 사회적 책임’이라는 기업 철학과 사명감이 바탕이 됐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연말까지 시범 판매한 후 취급 점포 수를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햇반 식후혈당밥은 혈당 관리가 필요한 소비자들에게 불편한 식이요법 대신 맛있는 일상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즉석밥이다. 6년 간의 연구 끝에 2013년 식약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받았다.
기능성 원료인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을 첨가했을 때 밥 색깔이 어두워지거나 식감이 떨어지는 등의 품질 저하 문제를 극복해, 지금까지 250만개 이상 판매되며 혈당에 신경 쓰는 소비자들을 만나 왔다.
햇반 곤약밥은 곤약, 천지향미에 현미, 귀리, 흑미 등 잡곡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맛과 영양을 골고루 갖췄다. 햇반 현미귀리곤약밥, 햇반 귀리흑미곤약밥 등 2종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식사를 즐기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제품이다. 곤약 고유의 식감을 살리면서 식이섬유 5g 이상으로 포만감이 높고, 칼로리는 각각 165㎉, 160㎉으로 낮다.
CJ제일제당은 일반 흰 쌀밥 외에도 식이조절이 필요한 이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즉석밥 개발과 생산을 지속해 오고 있다.
특히 2009년 내놓은 ‘햇반 저단백밥’은 페닐케톤뇨증(PKU) 등 희귀질환자를 위한 제품이다. 단백질이 함유된 식품을 마음껏 먹을 수 없는 이들을 위해 단백질을 일반 햇반의 10% 수준으로 낮췄다. 특수 공정으로 생산 시간이 10배 더 걸리지만, 지금까지 220만개 이상 생산했다. 저단백식을 해야 하는 대사질환자들이 국내 200여 명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들 식탁에 하루 두 끼 이상 꾸준히 오르고 있는 셈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거나 가벼운 마음으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즉석밥 제품이 필요한 소비자들을 더 가까이 만나기 위해 온누리약국과 손을 잡았다”면서 “이윤보다는 반드시 해야 하는 사회적 책임’이라는 기업 철학과 사명감이 바탕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