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흑산도 인근 바다서 규모 2.1 지진 2022-11-13 13:31 조상희 사회부 부장 [사진=게티이미지] 기상청은 13일 낮 12시 17분 41초 전남 신안군 흑산도 북서쪽 55km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5.07도, 동경 125.07도로, 지진 발생 깊이는 17km이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관련기사 [포토] 안전모자 쓰고 지진 대응훈련 조상희 사회부 부장 jo@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