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전국 천둥·돌풍 동반 비...미세먼지 농도 '보통'
2022-11-12 09:09
서울광장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토요일인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와 남해안을 시작으로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늦은 오후부터 전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겠고, 서해안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
비는 수도권과 강원영서북부, 충남서해안과 제주도, 서해 5도에 20~60mm 그리고 그 밖의 전국은 5~40mm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0도, 수원 21도, 춘천 19도, 강릉 24도, 청주 22도, 대전 23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대구 22도, 부산 23도, 제주 25도로 전망된다.
바람은 내일까지 서해안과 전남남해안, 강원산지, 제주도산지를 중심으로 초속 9~16m,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충남·대구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으로 관측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늦은 오후부터 전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겠고, 서해안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
비는 수도권과 강원영서북부, 충남서해안과 제주도, 서해 5도에 20~60mm 그리고 그 밖의 전국은 5~40mm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0도, 수원 21도, 춘천 19도, 강릉 24도, 청주 22도, 대전 23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대구 22도, 부산 23도, 제주 25도로 전망된다.
바람은 내일까지 서해안과 전남남해안, 강원산지, 제주도산지를 중심으로 초속 9~16m,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충남·대구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으로 관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