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서울 성수동에 공유주거 관련 스마트싱스 체험 공간 열어
2022-11-07 10:28
삼성전자는 프롭테크(부동산에 기술을 접목한 온라인 서비스) 기업 트러스테이와 서울 성수동에 개인 맞춤형 플랫폼 '스마트싱스'를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싱스×heyy,(헤이) 성수'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공간은 오는 27일까지 운영된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해당 공간은 성수동의 복합 문화공간 '언더스탠드 에비뉴'에 마련됐다. 스마트싱스를 통해 MZ 소비자의 취향에 맞춘 공유 주거 기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방문객은 거실・주방・세탁 공간에서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최신 갤럭시 기기와 비스포크 가전 등 삼성전자의 다양한 제품과 스마트 조명, 스마트 블라인드 등 외부 기기를 연동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개인 공간과 공유 공간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유 주택에서 스마트싱스의 활용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보고, 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 것이다.
예컨대 주방에서는 비스포크 냉장고와 와인냉장고, 비스포크 큐커를 활용하는 방법을 체험할 수 있다. 바쁜 출퇴근 시간 비스포크 큐커의 '스캔쿡' 기능을 활용해 밀키트를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스마트싱스의 '소믈리에 앳 홈' 기능을 사용하면 비스포크 와인냉장고에서 원하는 와인을 손쉽게 찾을 수 있고, 와인에 어울리는 메뉴도 추천받을 수 있다. 또 비스포크 큐커로 추천 메뉴를 요리해 함께 사는 사람들과 와인 모임도 할 수 있다.
세탁실에는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와 건조기,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비스포크 슈드레서가 있어 서로 다른 취향의 거주자도 만족하는 맞춤형 의류·신발을 관리할 수 있다.
이현정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공유 주거라는 콘셉트로 새롭게 마련된 스마트싱스 체험 공간에서 더 많은 고객들이 한층 진화한 스마트 주거 트렌드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 삼성전자와 트러스테이는 '스마트 공유 주거 환경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 삼성 가전과 스마트싱스를 통해 차별화된 주거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일에 협력하기로 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해당 공간은 성수동의 복합 문화공간 '언더스탠드 에비뉴'에 마련됐다. 스마트싱스를 통해 MZ 소비자의 취향에 맞춘 공유 주거 기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방문객은 거실・주방・세탁 공간에서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최신 갤럭시 기기와 비스포크 가전 등 삼성전자의 다양한 제품과 스마트 조명, 스마트 블라인드 등 외부 기기를 연동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개인 공간과 공유 공간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유 주택에서 스마트싱스의 활용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보고, 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 것이다.
예컨대 주방에서는 비스포크 냉장고와 와인냉장고, 비스포크 큐커를 활용하는 방법을 체험할 수 있다. 바쁜 출퇴근 시간 비스포크 큐커의 '스캔쿡' 기능을 활용해 밀키트를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스마트싱스의 '소믈리에 앳 홈' 기능을 사용하면 비스포크 와인냉장고에서 원하는 와인을 손쉽게 찾을 수 있고, 와인에 어울리는 메뉴도 추천받을 수 있다. 또 비스포크 큐커로 추천 메뉴를 요리해 함께 사는 사람들과 와인 모임도 할 수 있다.
세탁실에는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와 건조기,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비스포크 슈드레서가 있어 서로 다른 취향의 거주자도 만족하는 맞춤형 의류·신발을 관리할 수 있다.
이현정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공유 주거라는 콘셉트로 새롭게 마련된 스마트싱스 체험 공간에서 더 많은 고객들이 한층 진화한 스마트 주거 트렌드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 삼성전자와 트러스테이는 '스마트 공유 주거 환경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 삼성 가전과 스마트싱스를 통해 차별화된 주거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일에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