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5만전자' 복귀 2024-11-15 09:25 송하준 기자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연합인포맥스 모니터에 삼성전자 주가가 표시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삼성전자가 3%대 반등하며 5만원대를 회복했다. 현재 주가 수준이 역사적 저점이라는 인식에 저가 매수세가 다량 유입되며 반등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01%(1500원) 내린 5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 1.38% 하락하며 4만 9900원으로 내려섰다. 삼성전자 주가가 4만원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20년 6월 이후 4년 5개월만이다. 관련기사 'AI폰 원조' 삼성전자, UI 혁신으로 AI 선두 굳힌다 KT, 삼성전자 단말에 '스팸 의심문자 알림 서비스' 자동 적용 한화투자證 "삼성전자, 반도체 영업익 추정치 낮아져… 목표주가 ↓" 재계, 트럼프 2기·탄핵국면 대응 분주··· 삼성전자 오늘부터 글로벌전략회의 삼성전자, LPDDR5X로 CES 혁신상 수상..."저전력 강조, 온 디바이스 AI 최적" 송하준 기자 hajun825@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