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최고 레벨(L5) 획득
2022-11-03 10:31
- 중앙공공기관 및 대기업 중 충남 유일 Level 5 인정
- 지역사회공헌 다양한 사업 지속 추진과 성과 확산에 노력
- 지역사회공헌 다양한 사업 지속 추진과 성과 확산에 노력
서천국립생태원. [사진=국립생태원]
국립생태원은 지역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승인됐다고 3일 밝혔다.
진단 결과 작년보다 한 단계 상승한 최고 등급 레벨(Level 5)을 인정받아, 인정기관 유형Ⅰ(중앙 공공기관, 대기업)에서 Level 5는 전국 17개 기관이며 충남도에서는 유일하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여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의 사회공헌활동을 인정하는 제도다.
특히 이주여성 대상 외국어 해설사 양성 및 운영, 장애인 대상 곤충 선별 일자리 창출 공로 등 지역사회공헌을 인정받아 작년에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지역사회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더 많은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여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