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식 남원시장, '찾아가는 현장체험의 날' 통해 시민과 소통
2022-10-26 17:30
수해피해지역인 금지면 용전마을서 소통하며 봉사로 '구슬땀'
최 시장은 이날 남원시 120민원봉사대가 운영하고 있는 이동빨래방, 농기계 수리, 전기·가스·수도·보일러 수리 및 교체 등의 봉사 활동에 함께 하며 주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용전마을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는 풍선날리기 퍼포먼스에 참여해 시정 현안과 지역발전과 관련해 격의없는 대화를 나눴다.
특히 최 시장은 민선 8기 시책사업으로 추진하는 1일 1가구 찾아가는 소통행정에도 동참, 2개의 기초수급자 가정을 찾아 불편한 점을 고치고 격려했다.
최 시장은 “찾아가는 현장체험의 날을 통해 격의 없이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듣고 주민의 삶 향상에 시정의 역량을 집중할 수 있는 힘을 얻었다”며 “앞으로 소통행정을 실천해 ‘문화와 미래산업도시 남원’을 시민과 함께 만들고, 시민이 행복한 남원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시 ‘지리산처럼’, 가공상품 마케팅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최우수상 선정
이번 수상으로 지리산처럼에는 농촌진흥청장상과 상금 15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