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포스코홀딩스 "포스코건설, 유동성 문제 전혀 없다"
2022-10-24 17:15
포스코홀딩스는 24일 열린 ‘2022년 3분기 기업설명회’를 통해 최근 레고랜드 사태를 계기로 건설업계에서 불거진 유동성 위험 이슈와 관련해 계열사인 포스코건설은 해당사항이 없다고 강조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포스코건설 신용으로만 발행한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규모가 2700억원 정도인데 이 중 지난주에 만기가 도래한 460억원에 대한 차환 발행이 정상적으로 이뤄졌다”며 “시장의 유동성 이슈가 지속돼 차환 발행이 어렵더라도 포스코건설은 1조4000억원 규모의 자금시재를 보유하고 있어 회사의 유동성 문제는 전혀 없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포스코건설 신용으로만 발행한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규모가 2700억원 정도인데 이 중 지난주에 만기가 도래한 460억원에 대한 차환 발행이 정상적으로 이뤄졌다”며 “시장의 유동성 이슈가 지속돼 차환 발행이 어렵더라도 포스코건설은 1조4000억원 규모의 자금시재를 보유하고 있어 회사의 유동성 문제는 전혀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