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15일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콜롬비아 클라우디아 로페즈 보고타 시장의 예방을 받고 양 도시 간 친선 40주년을 축하하고 양 도시 간 교류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클라우디아 로페즈 보고타 시장은 보고타 역사상 최초의 민선 여성시장이다. 서울시와 보고타시는 1982년 친선도시를 체결한 후 교류와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서울시]
김두일 선임기자 dikim@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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