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땅 사우디아라비아, 해설 여행으로 더 깊이있게 즐긴다
2022-10-11 09:31
사우디아라비아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모래사막에서부터 깊고 풍부한 역사와 경이로운 자연, 다양한 문화 등 다양한 매력을 보유한 여행지다.
모두투어는 이런 사우디아라비아 다양함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해설여행(도슨트 투어) 상품을 출시했다. 해설사는 박지훈 씨다.
박지훈 해설사는 이번 여행 기획 단계에서부터 참여했다. 여행을 만들고 예술을 말하는 여행 도슨트로 EBS 세계테마기행 이탈리아 편에 출연했고 피카소, 미켈란젤로 등 다수 전시해설 및 국·내외 여행 기획자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 9월, 8일간의 사우디아라비아 현지답사를 마친 뒤 현지에서 보고 느낀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도슨트 투어 상품 기획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훈 해설사와 함께 떠나는 '[도슨트 투어] 미지의 땅, 사우디아라비아 완전 일주 8일' 상품은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월 1회, 총 3회 진행 예정이다.
32년 만에 재취항을 한 사우디아 항공 왕복 직항을 이용해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와 알울라, 예언자의 도시 메디나, 마지막으로 경제 도시 제다까지 두루 둘러보게 된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노옵션, 노쇼핑은 물론, 국내선 항공과 고속 열차 탑승으로 이동 간의 피로도를 최소했으며, 전 일정 4~5성급 호텔 숙박과 알룰라 사막 캠프 1박, 킹덤타워 전망대와 엣지오브더월드 투어, 알울라 랜드크루저 사막 탐험을 특전으로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모두투어 중동지역 상품기획 담당자는 "미지의 땅 사우디아라비아는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여행지이며 아직까지도 알려지지 않은 다채로운 관광지가 많다"라며 "새롭게 선보이는 도슨트 투어 상품을 통해 다양하고 신비한 매력을 갖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로 첫 발을 내딛는 여행자가 되어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