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신혜성, 도난차량서 음주 측정 거부하다 체포
2022-10-11 08:29
그룹 신화의 신혜성이 음주 측정을 거부하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신혜성이 타고 있던 차량에 관해 도난 신고가 들어온 사실을 확인하고 절도 혐의도 함께 수사 중이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날 오전 1시 40분께 서울 송파구 탄천2교에서 신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 혐의로 체포했다.
"도로 한복판에 차량이 정차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차 안에서 자고 있던 신혜성을 발견하고 음주 측정을 요구했지만 신씨가 이를 거부했다.
또 신씨가 타고 있던 차량이 도난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차주가 "신씨를 알지 못한다"고 진술함에 따라 신씨가 이 차량에 타게 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신혜성은 1998년 그룹 신화의 메인보컬로 데뷔해 많은 히트곡을 내놓은 바 있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날 오전 1시 40분께 서울 송파구 탄천2교에서 신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 혐의로 체포했다.
"도로 한복판에 차량이 정차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차 안에서 자고 있던 신혜성을 발견하고 음주 측정을 요구했지만 신씨가 이를 거부했다.
또 신씨가 타고 있던 차량이 도난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차주가 "신씨를 알지 못한다"고 진술함에 따라 신씨가 이 차량에 타게 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신혜성은 1998년 그룹 신화의 메인보컬로 데뷔해 많은 히트곡을 내놓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