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2023학년도 공립 중등 교사 328명 선발

2022-10-05 17:01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시행계획 공고…공립, 올해보다 106명 감소

전북교육청 전경[사진=전라북도교육청]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2023학년도 중등학교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시행계획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고 5일 밝혔다.

총 모집인원은 공립은 국어 교과 등 26개 과목에서 총 328명(장애 31명 포함)으로, 올해 선발 규모보다 106명 감소했다.

이와 함께 사립은 교육청에 ‘사립학교 교사 위탁 선발’을 신청한 21개 법인의 19개 과목에서 86명을 선발한다.

응시원서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전라북도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제1차 시험은 오는 11월 26일에 치러지며, 제2차 시험은 내년 1월 12일과 1월 18~19일 등 3일간 실시하게 된다.

또 제1차 시험 합격자 발표는 오는 12월 29일 오전 10시, 최종합격자 발표는 내년 2월 7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각각 이뤄질 예정이다.

응시자 유의사항 등 기타 자세한 임용시험 시행사항은 도교육청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