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국 흐리고 일부 지역서 비…미세먼지 '없음'
2022-10-02 10:44
월요일인 3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북권 남부와 경남권에는 새벽부터 정오까지 가끔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충남 북부 서해안, 서해 5도 30∼80㎜(많은 곳 인천·경기 서해안 100㎜), 강원 영서·충남 남부 서해안·충청 북부 내륙 10∼60㎜, 강원 영동·충청권 남부 내륙·경북 북부·전북 북부·울릉도·독도 5∼30㎜, 경북권 남부 및 경남권 5㎜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 낮 최고기온은 22∼29도로 예보됐다.
강수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서해 중부 먼바다는 새벽에 강풍이 불고 물결이 높게 일어 풍랑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다. 오후부터 동해 중부 해상에도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예상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1.0∼3.0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북권 남부와 경남권에는 새벽부터 정오까지 가끔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충남 북부 서해안, 서해 5도 30∼80㎜(많은 곳 인천·경기 서해안 100㎜), 강원 영서·충남 남부 서해안·충청 북부 내륙 10∼60㎜, 강원 영동·충청권 남부 내륙·경북 북부·전북 북부·울릉도·독도 5∼30㎜, 경북권 남부 및 경남권 5㎜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 낮 최고기온은 22∼29도로 예보됐다.
강수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서해 중부 먼바다는 새벽에 강풍이 불고 물결이 높게 일어 풍랑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다. 오후부터 동해 중부 해상에도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예상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