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개천절 아침 기온 최저 6도 '쌀쌀'…전국 곳곳 비
2024-10-02 18:18
개천절인 목요일(3일)은 아침 기온이 낮아 쌀쌀하겠고, 전국 곳곳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새벽부터 경상권과 제주도, 오전 6시부터 전라권과 충청권, 오후부터 경기남부와 강원도에 가끔 비가 내릴 전망이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 5㎜ 내외 △강원영동남부 5~40㎜ △강원영동중·북부 5~20㎜ △대전, 세종, 충남, 충북 5㎜ 내외 △광주, 전남 5~40㎜ △전북 5~10㎜ △부산, 울산, 경남남해안, 경북남부동해안 10~60㎜ △경남내륙, 대구, 경북, 울릉도·독도 5~40㎜ △제주도 5~40㎜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 대전 12도 △대구 16도 △전주 12도 △광주 13도 △부산 18도 △춘천 9도 △강릉 12도 △제주 18도 △울릉도·독도 1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대전 18도 △대구 19도 △전주 18도 △광주 17도 △부산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제주 21도 △울릉도·독도 19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