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호 군포시장 "시민의 날 축제 예산 낭비 줄이고 감동 크게 남게 기획해 달라"

2022-09-21 09:54
군포시민의날 기념행사 통합축제로 임팩트하게 펼쳐

[하은호 군포시장 [사진=군포시]]

하은호 경기 군포시장이 21일 시민의 날 축제와 관련 "예산낭비를 줄이고 감동은 크게 남도록 기획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하 시장은 "제34회 군포시민의 날을 기념해 시 전역에서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하 시장은 8개 축제를 나눠 가을 내내 이어가는 것도 좋지만 예산 낭비를 줄이고 집중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얻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말한다.

축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시민화합과 문화향유의 기회를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통상 매해 하반기에 열리는 군포독서대전, 평생학습축제 등 8개 행사도 올해는 동시에 개최된다.

‘Let’s Go! 군포, 군포 All來(올래)통합축제’를 슬로건으로 내달 7일~9일 신본로데오거리를 중심으로 시 전역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군포시]

정부공인 대한민국 1호 책읽는 도시 군포를 상징하는 군포독서대전도 28개 부스에서 펼쳐지는 데 북콘서트, 시인초청 강연, 그림책버스킹, 컨퍼런스 등도 열린다.

행사 대미는 9일 수리사에서 열리는 산사음악회로, 오후 1시부터 한얼예술단, 재즈밴드, 성악중창, 초대가수·국악인 공연이 가을 수리산을 배경으로 시민들을 낯선 세상으로 데려갈 예정이다.

한편 하 시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가 되고 행사를 통해 문화를 향유하는 시간을 갖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