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중기사랑나눔재단, 태풍 피해지역에 1억원 상당 구호물품 전달
2022-09-18 12:00
100여개 중소기업 참여…홈앤쇼핑도 5000만원 성금 전달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최근 힌남노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경주시와 포항시 수재민 대피소에 1억원 상당의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구호물품은 이브자리, 새날, 제이앤우 등 100여개 중소기업 및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참여해 마련됐다.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사인 홈앤쇼핑 역시 5000만원의 성금을 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하며 이번 피해복구에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