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코로나19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한 헌혈 동참
2022-09-13 16:26
작은 실천으로 큰 기쁨 나누는 충남교육
충남교육청은 13일 교육청 현관 앞에서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의 헌혈 버스를 지원받아 ‘2022년 제4차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매년 교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꾸준히 헌혈 행사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총 5회를 계획하고 있고 현재까지 3회에 걸쳐 112명이 헌혈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헌혈은 코로나19 치료종료 후 10일이 경과해야 가능하고, 헌혈 전에 혈압 측정 등의 간단한 검사가 이루어진다. 또한 헌혈자 및 수혈자의 안전을 위해 약물복용 등의 상담이 진행되고 최종적으로 적격자에 한해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