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여신협회장, 단독 후보에 정완규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
2022-09-06 16:53
차기 여신협회장 단독 후보로 정완규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이 낙점됐다.
여신금융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6일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 후보자는 카드와 캐피탈 업권 총 15개사의 대표이사로 구성된 회추위 중 과반수 이상의 득표를 얻는 데 성공했다.
이후 공직자윤리위원회 취업심사를 통해 취업승인을 받고, 오는 10월 초 협회 임시총회 의결을 거쳐 13대 여신금융협회장으로 최종 선임된다. 임기는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