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루셀, '2022 굿컴퍼니 대상' 임산부 화장품 부문 연속 대상 수상 '쾌거'

2022-09-02 17:34
2년 연속 임산부 화장품 부문 1위, 라루셀...인기몰이 '예감'

강유지 바이오코스 대표가 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2 제 8회 대한민국 굿컴퍼니 대상’에서 2년 연속 임산부 화장품 부분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바이오코스]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라루셀의 바이오코스가 ‘2022 제 8회 대한민국 굿컴퍼니 대상’에서 임산부 화장품 부문 대상을 2021년에 이어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일궜다.
 
'대한민국 굿컴퍼니 대상'은 각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력과 서비스를 갖춘 기업 중 △정직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지속 성장하고 있는 기업 △고객 만족을 우선하는 기업과 같은 우수 기업을 대상으로 엄격한 기준과 심사를 거쳐 최고의 기업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2년 연속 임산부 화장품 부문 대상을 받은 브랜드 라루셀은 임산부 사용 금지성분이 철저하게 제외되어 있다는 점에서 임산부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안심 성분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피부 고민을 위한 기능성 제품이라는 차별화로 임산부 화장품 1위로 자리매김에 성공했다.

기존 기능성 화장품에는 임산부 금지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그동안 임신 중 피부관리를 포기하는 임산부들이 대부분이었다.
 
라루셀은 임산부 금지성분과 같은 유해성분을 배제하면서도 자연성분으로 그 기능성을 대체하는 화장품을 개발했다.

라루셀은 특히 정제수 대신 민들레와 보리 혼합 추출물인 특허 성분 타락스가 사용돼 피부진정 및 항염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에 따라 라루셀은 천연성분에 과학적 기술을 더한 검증된 효과로 런칭 1년 만에 임산부 스킨케어 1위 브랜드가 됐으며 최근에는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더한 비건라인을 새롭게 출시, 임산부와 더불어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고민을 가진 고객에게까지 사랑받고 있다.  
 
강유지 바이오코스 대표이사는 “스킨케어 제품 선택이 가장 어려운 임산부들의 선택을 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컸는데 올해에도 또 수상을 하게 돼 더 책임감을 느낀다”며 “모든 여성의 뷰티라이프가 끊기지 않기 위해 여성들의 모든 순간의 피부고민을 함께 하는 스킨케어 브랜드가 되고자 한다. 더 많은 고객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유해성분 없는 화장품 개발을 위한 연구에 집중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