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주문하고 편하게 찾는다" 롯데호텔 서울·월드, 추석음식 판매

2022-08-29 08:36

롯데호텔 서울이 선보이는 딜라이트 박스 3단세트 [사진=롯데호텔]

명절 음식도 쉽게 주문하고 편하게 찾아갈 수 있다. 롯데호텔 서울과 월드가 추석 연휴를 맞아 명절 특선 승차구입(드라이브 스루) 음식을 판매한다. 

롯데호텔 서울은 오는 9월 5일부터 10일까지 '패밀리 개더링(Family Gathering)'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호텔 조리장이 선보이는 'K-푸드 파티 콘셉트'의 메뉴다.

패밀리 3단 세트는 호텔 레스토랑 대표 메뉴와 명절 음식을 결합한 것으로, 1단 우대 갈비찜, 2단 전과 전복장, 3단 한식 디저트 5종으로 구성했다. 

단별 구매도 할 수 있다. 메뉴는 유선전화나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약하면 된다.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되는 사전 예약 기간 동안 패밀리 3단 세트 구매를 완료하면 보자기 포장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롯데호텔 월드도 오는 9월 12일까지 온 가족이 즐기는 명절 음식을 콘셉트로 '딜라이트 박스(Delight Box)'를 판매한다. 

3단 박스 모양의 딜라이트 박스에는 갈비찜, 전복초, 대하구이, 육전, 녹두전, 유과 등의 명절 음식을 담았다.

토란과 소고기 무국도 박스 외 포장으로 함께 제공한다.

롯데호텔 월드 명절음식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 중이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승차구입 상품은 간소하되 정성을 들인 최근 명절 음식 차림 경향에 부합한다"면서 "품격 있는 추석 음식을 즐기기에 딱 맞는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하는 사전 예약 기간 동안 주문 시에는 5% 할인 특전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