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신드롬' 박은빈, 팬미팅 전석 매진…온라인 생중계 결정

2022-08-25 13:53

박은빈 첫 팬미팅 온라인 티켓 오픈[사진=나무엑터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신드롬을 일으킨 배우 박은빈의 팬미팅이 전석 매진되었다. 소속사 측은 아쉬운 팬들을 위해 팬미팅을 생중계하기로 했다.

박은빈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8월 25일 "박은빈의 첫 팬미팅인 '2022 박은빈 퍼스트 팬미팅 '은빈노트 : 빈(斌)칸'이 1차 티켓에 이어 2차 추가 티켓까지 단숨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본 공연의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진행을 결정했다. 오프라인 팬미팅 현장에 함께하지 못하는 분들도 안방 1열에서 박은빈 배우와 소중한 추억의 한 페이지를 써 내려갈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박은빈의 첫 팬미팅은 오프라인과 더불어 실시간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진행까지 추가 결정되며 더 많은 팬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몰이 중인 박은빈인만큼 온라인 스트리밍이 좋은 반응을 끌고 있다.

한편 박은빈의 첫 팬미팅은 9월 3일 오후 4시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만날 수 있다. 온라인 스트리밍 티켓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인터파크에서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