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함·재찬 '시맨틱 에러' 개봉 이벤트…GV부터 굿즈까지 '관심 집중'

2022-08-25 11:04

'시맨틱에러' 극장판[사진=왓챠]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가 극장으로 온다. 영화판 관객들을 위한 특급 이벤트가 준비된 만큼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예상된다.

영화 '시맨틱 에러'는 컴공과 '아싸' 추상우(박재찬 분)의 완벽하게 짜인 일상에 에러처럼 나타난 안하무인 디자인과 '인싸' 장재영(박서함 분), 극과 극 청춘들의 캠퍼스 로맨스를 극장판으로 확장한 작품이다. 8주 연속 왓챠 TOP 10 1위, OTT 콘텐츠 트렌드 1위, 왓챠피디아 평점 4.5점 등 기록적인 수치를 세우며 대한민국을 들썩인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의 극장판 '시맨틱 에러: 더 무비'는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장면들이 담긴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개봉 확정 소식에 사회관계망서비스 실시간 트렌드 점령은 물론 팬들의 자발적 단체 관람 문의가 전국적으로 쇄도 중.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오직 극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개봉 이벤트를 준비했다.

개봉일인 8월 31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김수정 감독과의 GV가 마련된다. 이날 GV는 김수정 감독이 직접 밝히는 극장판 제작 비하인드와 함께 작품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다채로운 영화의 굿즈를 소장할 수 있는 이벤트들도 준비되어 있다. 개봉일부터 매표소에서 관람 당일표를 인증한 관객에게는 영화 정보와 명장면을 간직할 수 있도록 구성된 CGV 무비레이블이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시맨틱 에러: 더 무비'는 CGV가 선보이는 무비레이블의 첫번째 주자로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 포토플레이 이벤트와 스페셜 이미지, 굿즈 패키지 상영회 등 풍성한 개봉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시맨틱 에러: 더 무비'는 8월 31일 CGV에서 개봉한다. 
 

[사진=왓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