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호 군포시장 "수해피해 시민 위해 가능한 모든 지원 받도록 최선 다할 것"
2022-08-17 11:34
이날 하 시장은 "폭우로 인해 발생한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통합복지상담을 진행한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하 시장은 "군포시 무한돌봄센터에서 이재민 임시거주시설인 늘푸른복지관과 수리산 상상마을을 찾아 수해 피해시민을 위로하고 복지상담을 진행했다"고 귀띔한다.
한편, 하 시장은 "지금까지 피해 복구 현장을 돌아다니며, 삶의 터전을 잃어 망연자실한 시민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팠다”며 "주변에 수해로 어려움을 겪거나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발견하면 무한돌봄센터 등으로 연락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