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톡, 수해 주민 대상 무료 법률상담 지원
2022-08-11 14:41
로앤컴퍼니가 폭우로 피해를 입은 국민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법률서비스 플랫폼 로톡 운영사 로앤컴퍼니는 수해 주민을 대상으로 15분 전화법률상담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기록적 폭우로 전국적인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수해 복구 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법률문제가 전문가를 통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지원 대상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어 법률상담이 필요한 국민 모두로 로톡 서비스 페이지 접속 후 쿠폰 코드를 입력하면 15분 전화법률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지원 기간은 오는 18일까지며, 수해를 입은 의뢰인의 변호사 상담 비용 전액을 로톡이 부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