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체감온도 35도 무더위·열대야···때때로 소나기 내려요
2022-07-25 18:03
화요일인 26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고 가끔 구름 많겠다. 대부분 지역이 체감온도 33~35도로 매우 무덥겠고, 밤사이 열대야(최저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지역에 따라 오후(12시)와 저녁(21시) 사이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소나기가 내리는 동안에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낮아지겠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소나기에 의한 예상 지역 및 강수량은 경기동부, 강원영서, 충남남부내륙, 충북북부, 전라권내륙, 경북서부내륙, 경남북서내륙 5~40㎜(전북내륙 등은 60㎜ 이상)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지역 간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다. 가시거리가 갑자기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도 유의해야 한다.
또 26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해안과 남해안,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서해안과 남해안은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안개가 더욱 짙어지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 '보통', 초미세먼지 농도 '보통', 자외선 지수 '한때나쁨~매우나쁨', 오존 지수 '보통~나쁨' 단계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소나기에 의한 예상 지역 및 강수량은 경기동부, 강원영서, 충남남부내륙, 충북북부, 전라권내륙, 경북서부내륙, 경남북서내륙 5~40㎜(전북내륙 등은 60㎜ 이상)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지역 간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다. 가시거리가 갑자기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도 유의해야 한다.
또 26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해안과 남해안,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서해안과 남해안은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안개가 더욱 짙어지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 '보통', 초미세먼지 농도 '보통', 자외선 지수 '한때나쁨~매우나쁨', 오존 지수 '보통~나쁨' 단계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