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식] 의왕시, 2022년 청년정책 제안대회 개최 등
2022-07-10 12:43
메이커스페이스 운영인력 양성과정 참여기관 선정
결혼이민자 대상 소비자 경제교육도 진행
결혼이민자 대상 소비자 경제교육도 진행
경기 의왕시가 2022년 청년정책 제안대회 개최에 이어 메이커스페이스 운영인력 양성과정 참여기관 선정 등 새로운 지역소식을 전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는 관내 청년에게 필요한 참여, 일자리, 문화, 생활지원 분야의 청년정책을 주제로 2022년 의왕시 청년정책 제안대회를 연다.
청년정책 제안대회는 청년이 정책 문제에 대해 인식하고 직접 해결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시정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청년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정에 접목하고자 지난 2020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접수기간은 이달 11일부터 8월 5일까지이고 공고일(7월 11일) 기준 의왕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19~39세 청년이면 참여 가능하다.
제출된 제안은 1차 사전심사, 2차 최종심사를 거쳐 선발하며, 최우수상 60만원, 우수상 2명 각 40만원 등 총 240만원 상당의 시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성제 시장은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정책 발굴로 정책실효성을 높여 청년이 웃는 도시 의왕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관내 청년에게 필요한 참여, 일자리, 문화, 생활지원 분야의 청년정책을 주제로 2022년 의왕시 청년정책 제안대회를 연다.
청년정책 제안대회는 청년이 정책 문제에 대해 인식하고 직접 해결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시정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청년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정에 접목하고자 지난 2020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접수기간은 이달 11일부터 8월 5일까지이고 공고일(7월 11일) 기준 의왕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19~39세 청년이면 참여 가능하다.
제출된 제안은 1차 사전심사, 2차 최종심사를 거쳐 선발하며, 최우수상 60만원, 우수상 2명 각 40만원 등 총 240만원 상당의 시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성제 시장은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정책 발굴로 정책실효성을 높여 청년이 웃는 도시 의왕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의왕시 메이커 스페이스 메카랩이 경기도일자리재단 주관, 메이커스페이스 실무인력 양성과정 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사업은 메이커 스페이스가 제조 창업공간으로써 청년창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맞춤형 인재양성을 통한 청년일자리를 발굴하고자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 올해 첫 실시하는 사업이다.
경기도 내 운영 중인 메이커스페이스 중 5개 기관이 참여기관으로 선정, 7~8월 중 참여자 모집을 시작으로 이론교육과 현장실습, 일경험 과정(인턴십)이 약 4개월간 진행된다. 또 참여자들에게는 현장실습 시 훈련장려금과 일경험 과정 기간 동안의 급여가 지급된다.
메카랩에 배정될 참여자들은 보유 중인 3D프린터, 레이저커팅기, 레이저스캐너 등 다양한 장비의 운용기술을 배우고, 현재 메카랩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의 진행인력으로 참여해 메이커스페이스 운영의 노하우를 익히게 된다.
기업지원과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좋은 전문인력들을 양성, 제조창업 활성화와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내 운영 중인 메이커스페이스 중 5개 기관이 참여기관으로 선정, 7~8월 중 참여자 모집을 시작으로 이론교육과 현장실습, 일경험 과정(인턴십)이 약 4개월간 진행된다. 또 참여자들에게는 현장실습 시 훈련장려금과 일경험 과정 기간 동안의 급여가 지급된다.
메카랩에 배정될 참여자들은 보유 중인 3D프린터, 레이저커팅기, 레이저스캐너 등 다양한 장비의 운용기술을 배우고, 현재 메카랩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의 진행인력으로 참여해 메이커스페이스 운영의 노하우를 익히게 된다.
기업지원과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좋은 전문인력들을 양성, 제조창업 활성화와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의왕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최근 관내 거주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소비자 경제교육도 실시했다.
센터 내 프로그램실에서 20여명의 결혼이민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교육은 한국부인회 의왕시지부와 연계해 한국생활 정착 초기부터 중·장기에 이르기까지 소비자로서 알아야 할 정보를 결혼이민자들에게 제공했다.
특히, 실제 소비할 때 놓칠 수 있는 제품표기 확인방법, 제품 분리수거 방법, 저축의 중요성 등에 대해 자세히 다루며, 아직 한국생활이 익숙하지 않은 결혼이민자들에게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도 전달했다.
센터 내 프로그램실에서 20여명의 결혼이민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교육은 한국부인회 의왕시지부와 연계해 한국생활 정착 초기부터 중·장기에 이르기까지 소비자로서 알아야 할 정보를 결혼이민자들에게 제공했다.
특히, 실제 소비할 때 놓칠 수 있는 제품표기 확인방법, 제품 분리수거 방법, 저축의 중요성 등에 대해 자세히 다루며, 아직 한국생활이 익숙하지 않은 결혼이민자들에게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도 전달했다.
한편, 의왕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정성순 센터장은 “결혼이민자의 한국생활 초기적응부터 중·장기 적응을 위해 소비자경제교육뿐만 아니라 한국어교육, 요리교실, 이중언어환경조성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