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경찰, 해상서 실종 가족 탄 차량 부품 추정체 발견 2022-06-28 17:31 유대길 기자 [사진=연합뉴스] '제주도 한 달 살이'를 하겠다며 교외체험학습을 떠났다가 전남 완도에서 행방불명된 광주 초등학생 일가족의 실종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28일 완도군 신지면 한 방파제 인근 해저에서 승용차 부속품을 발견했다. 경찰은 해당 부속품이 실종 가족의 아우디 차량에서 떨어져나온 것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부품이 발견된 지점은 휴대전화 기지국 신호 등 가족의 마지막 생활반응이 나타난 곳과 가깝다. 사진은 경찰이 인양한 아우디 차량 부속품의 모습. 관련기사 [韓경제 기어 변경] '트럼프 폭풍' 오는데 '경제 리더십' 실종…정책기조 대전환 시급 "배 쪽으로 붙어야 구조하는데"…제주 해상서 어선 침몰, 2명 사망·12명 실종 13명 실종...제주 해상서 129톤급 어선 침몰 입주 한 달 남은 올림픽파크포레온…'입주장 효과' 실종 함연지부터 이진기·임나영·권현빈까지…'4분 44초' 실종자 포스터 공개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