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경찰, 해상서 실종 가족 탄 차량 부품 추정체 발견 2022-06-28 17:31 유대길 기자 [사진=연합뉴스] '제주도 한 달 살이'를 하겠다며 교외체험학습을 떠났다가 전남 완도에서 행방불명된 광주 초등학생 일가족의 실종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28일 완도군 신지면 한 방파제 인근 해저에서 승용차 부속품을 발견했다. 경찰은 해당 부속품이 실종 가족의 아우디 차량에서 떨어져나온 것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부품이 발견된 지점은 휴대전화 기지국 신호 등 가족의 마지막 생활반응이 나타난 곳과 가깝다. 사진은 경찰이 인양한 아우디 차량 부속품의 모습. 관련기사 '파리서 실종' 30대 한국인 소재 보름만에 확인…"신변 이상 無" 佛파리 방문 한국인 남성 2주째 실종...외교부 "영사 조력 중" '실종' 오양 신상 공개 "당시 자주색 후드티 착용" [김호균 칼럼] 22대 국회, 실종된 정치력 회복해 민생부터 해결하라 통영 욕지도서 며칠 새 어선사고 '또' 발생...3명 사망·1명 실종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