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전기전 주가 12%↑…尹대통령 "선거결과 경제·민생 잘 챙기란 뜻"

2022-06-02 09:34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서전기전 주가가 상승 중이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서전기전은 이날 오전 9시 3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450원 (12.50%) 오른 1만3050원에 거래 중이다.

서전기전은 윤석열 대통령 관련주다.

윤 대통령은 6·1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더 잘 챙기란 국민의 뜻으로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2일 "성숙한 시민의식에 따라 지방선거가 잘 마무리돼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강인선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이어 "서민들의 삶이 너무 어렵다"면서 "경제 활력을 되살리는 게 가장 시급한 과제다. 이를 위해 앞으로 지방정부와 손을 잡고 함께 어려움을 헤쳐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윤석열 정부는 첫째도 경제, 둘째도 경제, 셋째도 경제라는 자세로 민생 안정에 모든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