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신여성의 효시, 나혜석의 이야기를 담은 '새봄, 그날을 기다린다' 출간 2022-05-28 17:51 유대길 기자 [사진=역락] 대한민국 여성 최초 서양화가이자 시인, 조각가, 여성운동자였던 근대 신여성의 효시, 나혜석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정혜영 작가의 '새봄, 그날을 기다린다'가 출간됐다. 정혜영 작가의 '새봄, 그날을 기다린다'는 근대문학에 대한 지식과 열정을 바탕으로, 이 책에서 나혜석의 일생과 삶의 교훈을 흥미롭게 풀어냈다. 나혜석이 남긴 작품 너머에 있는 삶과 그가 지향했던 삶의 방향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는 책이다. 관련기사 장재현 감독 '검은 사제들' '사바하' '파묘'…오컬트 3부작 각본집 출간 현대차 첫 컬러북 '왜 그렇게 일에 진심이야' 출간 국립부경대 나희량 교수, '국가주도 화폐창조' 출간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30주년 학술대회 개최...아카이브북 출간 [동명대 소식] 동명대 구자휘·김재익 교수 '소비자를 확 사로잡는 수퍼 키워드 브랜드 팬덤' 출간 外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