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희 시인, 시집 '웅덩이 속 미술관' 출간
2024-11-25 14:37
작가는 글을 통해 이 세상 현실을 무심히 고인 물웅덩이로 상징하고 그 속을 심도 있게 들여다보면 그림 같은 자연의 철학이 숨어있음을 표현했다.
충남 연기 출신의 임영희 시인은 한국작가회의 회원으로 시집 '맑게 씻은 별 하나', '날마다 너를 보낸다', '나비가 되어' 와 산문집 '스물의 언덕'을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