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도시공사, 중증장애인 우선구매제도 교육 및 찾아가는 전시전 개최
2022-05-27 12:53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활성화 위해 개최
본사 로비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전시전은 △삼우보호작업장(복사용지) △꿈이크는일터(판촉물) △더행복나눔장애인보호작업장(곡류) △동방재활근로복지관(제빵) 등 관내 직업재활시설 4곳이 참여해 업체에서 직접 생산한 장애인생산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며 제품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홍보했다.
평택도시공사 관계자는 “중증장애인생산품의 우수한 품질과 다양성을 알려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 개선에 기여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평택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공사는 현재 관련 법령에 따라 총 구매액의 1% 이상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구매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과 일자리 창출에 보탬이 되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