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10년 고정금리 주담대 판매... 5000억원 한도
2022-05-23 13:40
IBK기업은행은 최대 10년간 고정금리를 적용하는 ‘IBK장기고정주택담보대출’ 상품을 24일부터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출기간은 최장 40년으로, 고정금리 기간을 5년, 10년 중 선택할 수 있다. 한도 5000억원 이내에서 판매가 진행된다.
대출대상은 기업은행에 주택을 1순위로 담보제공(근저당권 설정)하는 고객으로, 대출을 받은 다음 달부터 거치기간 없이 원금 또는 원리금균등분할방식으로 상환할 수 있다.
대출금리는 거래실적에 따라 최고 0.90%포인트 감면금리를 적용할 경우 연 4.25~5.15% 수준이며, 전년 말 잔액의 10% 범위 내 상환할 경우 중도 상환수수료도 면제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주택담보대출의 고정금리 기간을 10년까지 확대한 상품으로 금리상승기에 서민의 안정적인 주거마련과 금융비용부담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출기간은 최장 40년으로, 고정금리 기간을 5년, 10년 중 선택할 수 있다. 한도 5000억원 이내에서 판매가 진행된다.
대출대상은 기업은행에 주택을 1순위로 담보제공(근저당권 설정)하는 고객으로, 대출을 받은 다음 달부터 거치기간 없이 원금 또는 원리금균등분할방식으로 상환할 수 있다.
대출금리는 거래실적에 따라 최고 0.90%포인트 감면금리를 적용할 경우 연 4.25~5.15% 수준이며, 전년 말 잔액의 10% 범위 내 상환할 경우 중도 상환수수료도 면제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주택담보대출의 고정금리 기간을 10년까지 확대한 상품으로 금리상승기에 서민의 안정적인 주거마련과 금융비용부담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