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국환·신상진 성남시장 후보, '선거 앞두고 유권자 표심 잡기 행보 적극 나서'

2022-05-22 13:54

[사진=배국환 성남시장 후보 선거캠프]

더불어민주당 배국환, 국민의 힘 신상진 성남시장 후보가 코 앞으로 다가온 6.1 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 표심을 잡기 위한 행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배 후보는 21일 서현역 로데오거리에서 김동연 경기지사, 김병관 분당갑 국회의원 후보와 함께 ‘경제트리오 합동유세’에 나섰다.  

 ‘경제트리오’는 경기도와 성남시의 발전을 위해 기재부 장관 출신 김동연 경기지사 후보, 기재부 차관 출신 배국환 성남시장 후보, 벤처창업신화를 만든 김병관 분당갑 국회의원 후보가 결성한 드림팀을 일컫는다.

배 후보 등은 분당중앙공원을 걸어 이동하며 산책 중인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분당중앙공원을 인위적 개발이 아닌 자연친화적으로 발전시켜 시민 누구나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배국환 성남시장 후보 선거 캠프]

이어 서현역 로데오거리 ‘경제트리오 합동유세’ 현장에 합류해 단상에 오른 뒤, 유세연설을 통해 “성남은 판교의 첨단산업, 원도심의 재래시장 등 다양한 삶이 있는 도시기에 작은 대한민국과도 같은 성남에는 기업과 국가에서 큰일을 해 본 경험자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부정청탁과 아빠찬스를 일삼는 한심한 ‘안심해트리오’가 아니라 경제전문가 3인으로 구성된 ‘경제트리오’가 경기도와 성남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신상진 성남시장 후보 선거 캠프]

이에 질세라 신 후보도 분당구 우성아파트 관리사무소 회의실에서 서현동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성남의 재개발·재건축 포함 모든 시 행정은 법과 규정의 테두리 안에서,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신 후보는 “성남시장이 되면 시장 직속 ‘재개발․재건축추진지원단’을 꾸려 도시정비계획을 시장 권한으로 재검토해 재개발과 재건축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신 후보는 서현공공주택지구를 둘러싼 정부와 지역주민과의 갈등 해소를 위한 해법으로 "중앙정부에 시민의 입장을 전하는 시민의 대변인이 될 것"이라고 약속하기도 했다.
 

[사진=신상진 성남시장 후보 선거 캠프]

한편, 이번 간담회는 서현동주민단체연합 주최하에 성남시 분당 1기 신도시 아파트 재건축·재개발과 관련,  6.1지방선거 국민의힘 성남시장 후보와 서현동 주민들간 의견 교환차원에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