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의선, 바이든 만나 "미국에 6조3000억원 추가 투자할 것"
2022-05-22 12:15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22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회동한 후 미국에 로보틱스 등 미래 먹거리 산업 분야에 50억 달러(약 6조3000억원)를 추가로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이 추가 투자하겠다고 밝힌 사업은 로보틱스를 포함해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자율주행 소프트웨어(SW), 인공지능(AI) 등이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전날 미국 조지아주에 전기차 전용 공장과 배터리셀 공장 등 전기차 분야 생산 거점을 설립하는 데 6조3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정 회장이 추가 투자하겠다고 밝힌 사업은 로보틱스를 포함해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자율주행 소프트웨어(SW), 인공지능(AI) 등이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전날 미국 조지아주에 전기차 전용 공장과 배터리셀 공장 등 전기차 분야 생산 거점을 설립하는 데 6조3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22일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과 회동 후 미국에 추가 투자 계획을 밝혔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