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숙 세종교육감 예비후보 후원회 사무실 개설… 후원회장에 김일현 전 국방대학원 교수
2022-05-03 08:24
후원회장으로는 김일현 전 국방대학원 교수가 맡고 있다.
김일현 회장은 "교육은 먼 미래를 보며 투자하는 것"이라며 "학생들에게 가로수 어린 묘목을 꼭 잡아주는 삼각 지지대처럼 사진숙 후보가 그런 역할을 가장 잘 할수 있는 후보다"라고 후원을 호소했다.
후원금은 개인만 가능하며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10만원 초과시 15~25%의 세액을 공제 받을 수 있다. 기명 후원시에는 500만원까지 후원이 가능하며 익명일 때에는 최대 120만원까지 가능하다.
사진숙 후보는 "기존의 교육 패러다임으로는 세종교육을 대한민국 표준으로 만들어 낼 수 없다"라며 "미래교육을 선도할 저 사진숙에게 후원하면 아이들의 미래가 바뀐다"라고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