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하루 30분 TV만 봐도 아이 스스로 홈스쿨링이 가능한 맞춤형 키즈 서비스 ‘오늘의 학습’ 누적 시청건수가 300만건을 넘어섰다고 1일 밝혔다. 오늘의 학습은 국내 인터넷TV(IPTV) 최초로 1세부터 13세까지 연령별·수준별 일일학습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난해 11월 출시됐다. 모든 서비스는 무료다. ‘오늘의 학습’은 나이와 이름 등 아이별로 간단히 프로필만 등록하면 1~3세는 생활습관·사회성·자연탐구 등 유아 발달에 도움이 되는 놀이 과정, 4~5세는 율동·동요·동화로 즐겁게 익히는 창의누리 과정을 이용할 수 있다. 6~7세는 한글·수학 등에 집중한 예비초등 과정을, 8~13세는 초등학년 각 교과 과정에 맞춘 초등과정을 매일 30분 분량으로 공부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 모델이 '오늘의 학습'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SK브로드밴드]
오수연 기자 syoh@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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