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신임 최고사업책임자에 짐 캐시 글로벌사업 총괄 사장
2022-04-26 17:56
퀄컴이 신임 최고사업책임자(CCO)에 짐 캐시 퀄컴 수석부사장 겸 글로벌사업 총괄 사장을 승진 임명했다.
26일 퀄컴에 따르면 짐 캐시 신임 퀄컴 CCO는 임명과 동시에 퀄컴 이사회에 합류했다.
2006년 퀄컴에 합류한 캐시 CCO는 일본 사업 운영 총괄 및 대만 지사장, 아태·인도 지역 사장 등을 역임했다. 수석 부사장 겸 글로벌사업 총괄 사장 재임 기간에는 글로벌 영업·사업 개발, 고객사 관리, 통신사 파트너십, 판매 운영, 유통 채널 관리 등을 총괄했다.
퀄컴에 입사하기 전에는 마이크론, 마이크로디스플레이, 픽스테크 등을 거쳤다.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사장 겸 CEO는 “캐시 CCO는 지도력(리더십)을 기반으로 파트너사와의 관계를 구축·강화·확장하고 퀄컴의 지역 매출과 고객지원 역량 증대에 기여했다”며 “사업을 확장하고 퀄컴 역사상 가장 큰 기회를 실현하기 위해 캐시 CCO를 선임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캐시 CCO는 미국 보이시주립대학교를 졸업했다. 현재 샌디에이고 항만 경찰재단 이사회의 일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26일 퀄컴에 따르면 짐 캐시 신임 퀄컴 CCO는 임명과 동시에 퀄컴 이사회에 합류했다.
2006년 퀄컴에 합류한 캐시 CCO는 일본 사업 운영 총괄 및 대만 지사장, 아태·인도 지역 사장 등을 역임했다. 수석 부사장 겸 글로벌사업 총괄 사장 재임 기간에는 글로벌 영업·사업 개발, 고객사 관리, 통신사 파트너십, 판매 운영, 유통 채널 관리 등을 총괄했다.
퀄컴에 입사하기 전에는 마이크론, 마이크로디스플레이, 픽스테크 등을 거쳤다.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사장 겸 CEO는 “캐시 CCO는 지도력(리더십)을 기반으로 파트너사와의 관계를 구축·강화·확장하고 퀄컴의 지역 매출과 고객지원 역량 증대에 기여했다”며 “사업을 확장하고 퀄컴 역사상 가장 큰 기회를 실현하기 위해 캐시 CCO를 선임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캐시 CCO는 미국 보이시주립대학교를 졸업했다. 현재 샌디에이고 항만 경찰재단 이사회의 일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짐 캐시 신임 퀄컴 최고사업책임자(CCO) [사진=퀄컴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