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출시 LG 휘센 에어컨, 월 4만원대로 렌털 가능"

2022-04-21 11:00
LG전자 렌털 서비스 품목에 추가...연 1회 제품 관리·점검 서비스

LG전자가 대여(렌털) 제품군에 휘센 에어컨을 추가하고, 기존보다 진화한 종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21일 LG전자에 따르면 LG 휘센 에어컨 렌털 소비자들은 매월 대여료 납부를 통해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고 연 1회 서비스 담당자의 제품 관리·점검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렌털 대상 제품은 올해 출시한 LG 휘센 타워에어컨 오브제컬렉션을 포함한 8개 제품이다.

휘센 에어컨 렌털 상품은 플래티넘, 스탠더드로 구성된다. 스탠더드는 제품 외관 청소, 냉매·실외기 등 성능 점검, 공기청정 필터 교체, 먼지 센서 청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플래티넘은 제품을 분해한 뒤 전문 장비를 이용해 열교환기, 냉방팬 등 제품의 보이지 않는 부분을 세척하는 서비스가 추가로 이뤄진다.

6년 계약 기준 스탠더드 상품의 월 이용료는 제품에 따라 4만6000원~12만9000원이다. 플래티넘 상품의 월 이용료는 5만2000원~13만5000원이다.

휘센 에어컨을 일시불로 구매한 고객은 제품 관리 서비스를 별도로 신청할 수 있다. 이 경우 플래티넘 서비스만 신청할 수 있고 월 이용료는 제품에 따라 1만5000원~3만2000원이다.

LG전자는 정수기, 공기청정기, 건조기,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등 제품 12종의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일부 제품을 중심으로 형성돼있는 가전 대여 시장에 얼음정수기냉장고, 에어컨 등 제품군을 늘리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의 결과로 LG전자는 최근 4년 동안 누적 계정수가 연평균 34% 증가했다. 누적계정수는 렌털 업계의 주요 실적 지표 중 하나로 꼽힌다.

이재호 LG전자 렌탈케어링사업센터장(부사장)은 “구독경제 경향에 맞춰 LG 프리미엄 제품을 더 많은 고객이 사용할 수 있도록 대여 제품을 늘리고 있다”며 “혁신적인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대여 서비스를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휘센 에어컨 렌털 서비스 담당자(왼쪽)가 고객에게 대여 시 제공하는 제품 관리 서비스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