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야산 산불…산불진화대원 50명 투입 2022-04-16 17:16 김다이 기자 4월 16일 전남 보성군 겸백면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사진=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16일 오후 4시 30분께 전남 보성군 겸백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현재 산불진화헬기 4대와 산불진화대원 50명이 현장에 투입돼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인명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8일에는 전남 보성군 보성읍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약 0.1㏊가 타거나 그을렸다. 산불은 산림 당국에 의해 1시간 35분 만에 꺼졌다. 관련기사 사건·사고 증가하는 설 연휴…'보험 100% 활용법'은 '경찰 추락사' 사고, 집단 마약 사건으로 번지나...경찰 "15명 전원 출국금지" '중대재해처벌법 1호 사건' 경기 양주 채석장 사고...삼표 회장 기소 [사건·사고 25시] 국경 넘나드는 국제 범죄, 국제 협력 강화하는 경찰 [사건·사고 25시] 오산부터 제주까지 마약사건…'마약청정국' 위기 김다이 기자 dayi@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