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 SK이노 부회장, 신입사원과 플로깅 봉사..."자신만의 스토리 만들자"
2022-04-11 14:33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이 신입사원들과 봉사활동을 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SK이노베이션은 김 부회장이 11일 올해 초 입사한 신입사원들과 함께 서울 종로구 관철동 일대에서 ‘산해진미 플로깅(Plogging)’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10명 이내로 조를 이뤘으며 SK서린빌딩에서 종각역 인근 골목길 중심으로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산해진미는 ‘산(山)과 바다(海)를 참(眞) 아름답게(美) 만들자’는 의미로, SK이노베이션이 실천적 환경·사회·투명(ESG) 활동으로 지난해부터 전개하고 있는 플로깅 캠페인이다.
김 부회장은 신입사원들에게 “SK이노베이션이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순환경제는 폐플라스틱 등 쓰레기 분리 배출과 같이 사소하게 여길 수 있는 것에서 시작한다"며 “플로깅을 비롯한 실천적 ESG 활동을 더욱 활성화해 친환경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순환경제 확대에 앞장서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산해진미 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한 날은 신입사원 입사 100일째 되는 날이었다. 이날 산해진미 플로깅 봉사활동을 마친 김 부회장은 참여한 신입사원들과 100일 기념떡을 나누며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김 부회장은 “연초 온라인으로 입사 축하를 대신해 아쉬웠는데 올해 첫 대면에서 100일 축하와 산해진미 플로깅까지 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면서 “신입사원으로서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고 꿈을 크게 가지며 SK이노베이션의 파이낸셜 스토리를 선도하기 위한 자신만의 패기 있는 스토리를 만들어 달라”고 격려했다.
김 부회장이 참여한 산해진미 플로깅 봉사활동은 지난해 범국민 캠페인으로 확대돼 16만명 넘는 시민이 참여했다. 이들이 플로깅 활동을 위해 걸은 거리는 대략 30만㎞로 지구 8바퀴를 돈 것과 같다.
SK이노베이션은 김 부회장이 11일 올해 초 입사한 신입사원들과 함께 서울 종로구 관철동 일대에서 ‘산해진미 플로깅(Plogging)’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10명 이내로 조를 이뤘으며 SK서린빌딩에서 종각역 인근 골목길 중심으로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산해진미는 ‘산(山)과 바다(海)를 참(眞) 아름답게(美) 만들자’는 의미로, SK이노베이션이 실천적 환경·사회·투명(ESG) 활동으로 지난해부터 전개하고 있는 플로깅 캠페인이다.
김 부회장은 신입사원들에게 “SK이노베이션이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순환경제는 폐플라스틱 등 쓰레기 분리 배출과 같이 사소하게 여길 수 있는 것에서 시작한다"며 “플로깅을 비롯한 실천적 ESG 활동을 더욱 활성화해 친환경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순환경제 확대에 앞장서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산해진미 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한 날은 신입사원 입사 100일째 되는 날이었다. 이날 산해진미 플로깅 봉사활동을 마친 김 부회장은 참여한 신입사원들과 100일 기념떡을 나누며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김 부회장은 “연초 온라인으로 입사 축하를 대신해 아쉬웠는데 올해 첫 대면에서 100일 축하와 산해진미 플로깅까지 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면서 “신입사원으로서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고 꿈을 크게 가지며 SK이노베이션의 파이낸셜 스토리를 선도하기 위한 자신만의 패기 있는 스토리를 만들어 달라”고 격려했다.
김 부회장이 참여한 산해진미 플로깅 봉사활동은 지난해 범국민 캠페인으로 확대돼 16만명 넘는 시민이 참여했다. 이들이 플로깅 활동을 위해 걸은 거리는 대략 30만㎞로 지구 8바퀴를 돈 것과 같다.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이 11일 올해 초 입사한 신입사원들과 함께 서울 종로구 관철동 일대에서 산해진미 플로깅(Plogging) 봉사활동을 하면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SK이노베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