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공개] 국회의원 신고재산액 평균 23억... 83% 재산 증가
2022-03-31 00:00
1급 이상 국회공직자(37명)의 경우 신고재산액 평균 15억7703만원
2022년 국회의원의 재산 평균은 23억8254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신고총액이 500억원 이상인 3인(전봉민 의원, 박덕흠 의원, 윤상현 의원)과 의원직을 상실한 이들을 제외한 286인을 집계한 결과다. 코로나19 상황에도 재산이 증가한 이는 240인(83.0%)으로 집계됐다.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박민표)는 31일 공직자윤리법 제10조에 따라 국회 소속 재산공개대상자인 국회의원 289인과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및 국회예산정책처, 국회입법조사처 1급 이상 공직자 37인에 대한 정기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국회공보를 통해 공개했다.
공직자윤리법 제6조에 따라 2021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2021년 최초공개자인 경우 최초공개자가 된 날부터 12월 31일까지)의 재산변동사항을 2022년 2월 28일까지 신고해야 한다.
신고재산 총액기준 규모별로 살펴보면, 신고액이 5억원 미만 31인(10.7%), 5억원 이상 10억원 미만 60인(20.8%), 10억원 이상 20억원 미만 94인(32.5%), 20억원 이상 50억원 미만 76인(26.3%), 50억원 이상 28인(9.7%)이다.
국회의원의 경우 재산이 증가한 이는 240인(83.0%)으로, 5000만원 미만 31인(10.7%), 5000만원 이상 1억원 미만 33인(11.4%), 1억원 이상 5억원 미만 147인(50.9%), 5억원 이상 10억원 미만 23인(8.0%), 10억원 이상 6인(2.0%)이다.
재산이 감소한 의원은 49인(17.0%)으로 5000만원 미만 17인(6.0%), 5000만원 이상 1억원 미만 14인(4.8%), 1억원 이상 5억원 미만 14인(4.8%), 5억원 이상 10억원 미만 0인, 10억원 이상 4인(1.4%)으로 나타났다.
국회의원을 제외한 1급 이상 공직자의 경우 재산 증가자는 32인(86.5%)으로 규모별로 보면 5000만원 미만 4인(10.8%), 5000만원 이상 1억원 미만 6인(16.2%), 1억원 이상 5억원 미만 21인(56.8%), 5억원 이상 1인(2.7%)이다.
재산 감소자는 5인(13.5%)으로 규모별로 보면 5000만원 미만 2인(5.4%), 5000만원 이상 1억원 미만 0인, 1억원 이상 5억원 미만 2인(5.4%), 5억원 이상 1인(2.7%)으로 나타났다.
국회의원을 제외한 1급 이상 국회공직자(37명)의 경우 신고재산액 평균은 15억7703만원이다. 신고액이 5억원 미만 3인(8.1%), 5억원 이상 10억원 미만 4인(10.8%), 10억원 이상 20억원 미만 23인(62.2%), 20억원 이상 50억원 미만 6인(16.2%), 50억원 이상 1인(2.7%)으로 확인됐다.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박민표)는 31일 공직자윤리법 제10조에 따라 국회 소속 재산공개대상자인 국회의원 289인과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및 국회예산정책처, 국회입법조사처 1급 이상 공직자 37인에 대한 정기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국회공보를 통해 공개했다.
공직자윤리법 제6조에 따라 2021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2021년 최초공개자인 경우 최초공개자가 된 날부터 12월 31일까지)의 재산변동사항을 2022년 2월 28일까지 신고해야 한다.
신고재산 총액기준 규모별로 살펴보면, 신고액이 5억원 미만 31인(10.7%), 5억원 이상 10억원 미만 60인(20.8%), 10억원 이상 20억원 미만 94인(32.5%), 20억원 이상 50억원 미만 76인(26.3%), 50억원 이상 28인(9.7%)이다.
국회의원의 경우 재산이 증가한 이는 240인(83.0%)으로, 5000만원 미만 31인(10.7%), 5000만원 이상 1억원 미만 33인(11.4%), 1억원 이상 5억원 미만 147인(50.9%), 5억원 이상 10억원 미만 23인(8.0%), 10억원 이상 6인(2.0%)이다.
재산이 감소한 의원은 49인(17.0%)으로 5000만원 미만 17인(6.0%), 5000만원 이상 1억원 미만 14인(4.8%), 1억원 이상 5억원 미만 14인(4.8%), 5억원 이상 10억원 미만 0인, 10억원 이상 4인(1.4%)으로 나타났다.
국회의원을 제외한 1급 이상 공직자의 경우 재산 증가자는 32인(86.5%)으로 규모별로 보면 5000만원 미만 4인(10.8%), 5000만원 이상 1억원 미만 6인(16.2%), 1억원 이상 5억원 미만 21인(56.8%), 5억원 이상 1인(2.7%)이다.
재산 감소자는 5인(13.5%)으로 규모별로 보면 5000만원 미만 2인(5.4%), 5000만원 이상 1억원 미만 0인, 1억원 이상 5억원 미만 2인(5.4%), 5억원 이상 1인(2.7%)으로 나타났다.
국회의원을 제외한 1급 이상 국회공직자(37명)의 경우 신고재산액 평균은 15억7703만원이다. 신고액이 5억원 미만 3인(8.1%), 5억원 이상 10억원 미만 4인(10.8%), 10억원 이상 20억원 미만 23인(62.2%), 20억원 이상 50억원 미만 6인(16.2%), 50억원 이상 1인(2.7%)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