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말레이시아 방위산업 전시회 'DSA 2022' 참가
2022-03-29 18:50
LIG넥스원이 28일부터 31일까지 4일 동안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DSA 2022’에 참가했다고 29일 밝혔다.
DSA 2022는 말레이시아 정부가 주관하는 방위산업 전시회로 1988년 개최된 이래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방산전시회로 명성을 높이고 있다.
LIG넥스원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궁-Ⅱ’, 대전차 유도무기 ‘현궁’, 휴대용 지대공 유도무기 ‘신궁’, ‘130mm 유도로켓’, 함대함 유도무기 ‘해성’, 함대공 유도무기 ‘해궁’ 등 다양한 무기체계를 선보였다.
또한 동남아시아 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현지 환경에 최적화한 대공무기체계를 알리면서 동남아시아 신규 수출시장 확보를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근 아랍에미레이트(UAE)에 천궁-Ⅱ 계약으로 대규모 수출을 성사한 LIG넥스원은 올해 초 ‘UMEX 2022’ 참가와 사우디 국제방산전시회 ‘WDS 2022’를 통해 방산분야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LIG넥스원은 대한민국 종합방위산업체로 글로벌 기술 경쟁력 입증에 주력해왔다”면서 “그동안 축적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시장에 K-방산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DSA 2022는 말레이시아 정부가 주관하는 방위산업 전시회로 1988년 개최된 이래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방산전시회로 명성을 높이고 있다.
LIG넥스원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궁-Ⅱ’, 대전차 유도무기 ‘현궁’, 휴대용 지대공 유도무기 ‘신궁’, ‘130mm 유도로켓’, 함대함 유도무기 ‘해성’, 함대공 유도무기 ‘해궁’ 등 다양한 무기체계를 선보였다.
또한 동남아시아 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현지 환경에 최적화한 대공무기체계를 알리면서 동남아시아 신규 수출시장 확보를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LIG넥스원은 대한민국 종합방위산업체로 글로벌 기술 경쟁력 입증에 주력해왔다”면서 “그동안 축적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시장에 K-방산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