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세계 유일 멀티미디어 방식 'BTS 콘서트' 개최
2022-03-22 15:18
방탄소년단 히트곡 7곡의 뮤직비디오 상영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매일 밤 그룹 방탄소년단이 등장하는 특별한 콘서트를 연다.
에버랜드는 세계 유일의 멀티미디어쇼 ‘오버 더 유니버스(Over the Universe)’ 공연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공연 기간은 오는 8월 28일까지다.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방탄소년단의 히트곡을 영상, 음향, 불꽃 등 특수효과와 함께 상설 멀티미디어쇼 형태로 공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이너마이트(Dynamite), 버터(Butter) 등 히트곡 7곡을 새롭게 편집해 뮤직비디오 영상과 음악을 선보인다.
이번 멀티미디어쇼를 위해 에버랜드는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하이브와 약 4개월간 준비를 해왔다. 쇼는 행사 기간 매일 밤 약 15분간 진행한다. 길이 24m, 높이 11m 규모의 LED 대형 스크린에 뮤직비디오 영상이 상영된다. 또 서치라이트, 레이저, 불꽃 등 각종 특수효과가 공연 내내 이뤄진다.
아울러 에버랜드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던 ‘다이너마이트’ 노래 구간에서는 불꽃 5000여 발을 하늘에 쏠 예정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이 등장하는 멀티미디어쇼는 에버랜드 이용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에버랜드는 세계 유일의 멀티미디어쇼 ‘오버 더 유니버스(Over the Universe)’ 공연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공연 기간은 오는 8월 28일까지다.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방탄소년단의 히트곡을 영상, 음향, 불꽃 등 특수효과와 함께 상설 멀티미디어쇼 형태로 공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이너마이트(Dynamite), 버터(Butter) 등 히트곡 7곡을 새롭게 편집해 뮤직비디오 영상과 음악을 선보인다.
이번 멀티미디어쇼를 위해 에버랜드는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하이브와 약 4개월간 준비를 해왔다. 쇼는 행사 기간 매일 밤 약 15분간 진행한다. 길이 24m, 높이 11m 규모의 LED 대형 스크린에 뮤직비디오 영상이 상영된다. 또 서치라이트, 레이저, 불꽃 등 각종 특수효과가 공연 내내 이뤄진다.
아울러 에버랜드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던 ‘다이너마이트’ 노래 구간에서는 불꽃 5000여 발을 하늘에 쏠 예정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이 등장하는 멀티미디어쇼는 에버랜드 이용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