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형마트 노르웨이산 연어값 최고 26%↑ 2022-03-14 00:01 유대길 기자 [사진=연합뉴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영향으로 대형마트에서도 연어 가격이 오르고 있다. 노르웨이산 연어는 주로 러시아 상공을 경유하는 항공편으로 들여오는데 러시아 영공 폐쇄로 우회 항로를 이용하다 보니 운임비가 증가하면서 가격에도 반영되고 있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13일 대형마트업계에 따르면 A대형마트는 10일부터 횟감용 연어필렛(100g) 가격을 3천880원에서 4천480원으로 15.5% 인상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연어. 관련기사 포항시, 배터리 국제 컨퍼런스 개최...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덴 등 노르딕 3국 참여 [속보] 우크라이나 키이우 美 대사관 측 "대규모 러 공습 가능성에 직원 대피 지시" [로펌라운지] 태평양, 미국 대선 이후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세미나 개최 [로펌라운지] 세종,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 건설사업 진출 세미나' 성료 [로펌라운지] 율촌, '효율적인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진출전략' 세미나 성료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