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향후 성장 엔진은 IT·전장 될 것"
2022-03-10 10:57
MLCC, 카메라모듈, 반도체 기판 등 주력 제품 지속 개발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이 미래의 성장 축으로 정보통신(IT)과 전장 분야를 꼽았다.
10일 삼성전기에 따르면 장 사장은 최근 열린 미디어 행사에서 “많은 분이 향후 삼성전기의 성장 엔진이 무엇이냐고 질문한다”라며 “2개의 성장 축을 갖고 있다. 하나는 인공지능(AI), 클라우드·서버, 메타버스 등 차세대 IT향 제품이다. 또 다른 하나는 전기차, 자율주행 등 전장향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력 제품인 MLCC는 다양한 IT 부문과 차세대 자동차에 없어서는 안 될 핵심 부품”이라며 “카메라모듈은 스마트폰은 물론 자율주행, 메타버스 등에서 전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함께하고 있다. 삼성전기는 카메라 설계부터 제조, 렌즈 등까지 모든 기술을 보유한 유일한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반도체 기판에서도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5세대 이동통신(5G), AI, 클라우드 기술에 필요한 기술력과 생산능력을 갖춰 가고 있다”라며 “앞으로 주력 사업군을 두 성장축에 효과적으로 맞추고, 관련 기술 개발과 시장 우위 확보를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10일 삼성전기에 따르면 장 사장은 최근 열린 미디어 행사에서 “많은 분이 향후 삼성전기의 성장 엔진이 무엇이냐고 질문한다”라며 “2개의 성장 축을 갖고 있다. 하나는 인공지능(AI), 클라우드·서버, 메타버스 등 차세대 IT향 제품이다. 또 다른 하나는 전기차, 자율주행 등 전장향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력 제품인 MLCC는 다양한 IT 부문과 차세대 자동차에 없어서는 안 될 핵심 부품”이라며 “카메라모듈은 스마트폰은 물론 자율주행, 메타버스 등에서 전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함께하고 있다. 삼성전기는 카메라 설계부터 제조, 렌즈 등까지 모든 기술을 보유한 유일한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반도체 기판에서도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5세대 이동통신(5G), AI, 클라우드 기술에 필요한 기술력과 생산능력을 갖춰 가고 있다”라며 “앞으로 주력 사업군을 두 성장축에 효과적으로 맞추고, 관련 기술 개발과 시장 우위 확보를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